『메타버스 시대의 생존 투자』송한진, 신동국
- 금융경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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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18:04:20
책소개
유동성 홍수와 디지털 세상에서 생존을 위한 자산관리 지침서
급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자 지침서
노동가치는 줄고 자본가치는 증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과거의 반복되던 투자 패턴에서 벗어나자!
새로운 세상, 변화하는 환경을 인지하자!
투자와 자산관리의 관점에서 다가올 미래를 고민하고 적응해 나가자!
출판사 서평
이미 와버린 메타버스 세상!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공존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또한 병립할 수 없을 것 같던 모순들이 공존하는 시대가 우리 앞에 와있다. 이른바 메타버스의 시대가 왔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과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 한다. 그렇다고 당황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이미 세상은 거부한다고 거부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메타버스 시대에서 우리가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30년 자산관리운용 현장 경험을 가진 저자들의 열변
자산관리와 금융산업의 현장에서 30년의 경험을 가진 저자 송한진, 신동국이 메타버스의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과 투자방법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
변화의 핵심을 파악하자
저자들은 먼저 세상변화의 핵심을 잘 파악할 것을 강조한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고, 그래서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모순들이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런데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이 모순들을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 불안하다. 세상 변화의 핵심 키워드와, 그에 대한 이해도를 알아본다. 모든 것이 풍부한데, 나만 부족한 듯이 느껴지는 현실에서 내가 겪는 모순들, 머리로 이해하기 힘든 경제의 모순들, 공존할 수 없는 정책의 모순들, 그래서 모든 것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세상의 모순들에 대해 알아본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지만, 받아들여야만 하는 안타까운 세상
21세기 디지털 혁신으로 세상은 크게 변했다. 소비자이면서도 동시에 생산자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것들이 있다. 경제학적인 변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잘 대응해야 한다.
사람의 노동가치는 줄고 자본가치는 더욱 증가하여서, 이제는 노동에 의한 근로소득으로는 집을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저금리·저성장의 시대가 고착되고 있으며, 경제 발전에 따른 경제규모가 확대되는 것이 아니라 양적완화·유동성 공급에 따른 경제규모가 확대된다. 경기의 좋고 나쁨에 따른 사이클이 아니라 양적완화의 정도에 따라 줄고 늘어나는 주기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경제 특성에 따라 새로운 가격의 시대가 도래해서 가격과 브랜드가 일물다가의 시대가 되었다. 또한 한계생산비용이 제로인 플랫폼이 중심이 되는 비즈니스의 시대가 도래했다. 개인이든 회사든 상당기간에 걸쳐 시간과 노력을 통해 브랜드를 구축해야만 한다.
메타버스 시대에서 살아남는 자산관리법
코로나19 이전에는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근거한 ‘방향성 투자’를 했다. ...(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